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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 태양광발전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말 그대로 태양빛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꿔주는 시스템입니다. 여기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바로 발전하는데 있어서 연료가 들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구름이 끼거나 심한 안개가 끼지 않는 이상 태양광이 비춘다면 전력이 생산되는 원리입니다. 물론 일사량, 일조량 등에 따라 발전량에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중요한 거는 별도의 연료가 투입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흔히 알고 있는 기름, 가스 등이 들어갈 이유가 없는 거에요. 재생에너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현재로서는 무한정 쓸 수 있는 태양 빛을 활용해서 전력을 만드는 발전시스템입니다. 태양광이 모듈에 닿으면 직류전력이 만들어져요. 그런데 가정에서 쓰는 전기는 잘 아시듯이 교류이죠? 그래서 변환이 필요한데 인버터..
가습기의 원리에는 여러 방식이 있어요! 겨울철 난방을 많이 하는데 반해 습도가 많지 않아 목이 아픈 경험들 있으시죠? 특히 너무 더운 실내에서 자고 일어나면 목이 따갑기까지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목이 약한 편이라서 조금만 건조하면 목과 코 쪽이 너무 따가워서 감기로 넘어가는 상황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더라고 가습기는 꼭 챙겨가는 편입니다. 습도 조절만 잘 해도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요. 호흡기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죠. 저희 집 초등학생이 얼마 전 배웠다며 가습기를 만들었더라고요. 저는 정말 하얀 수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제품을 생각했는데 사실 그건 아니고요. 임시 방편으로 쓸 수 있는 거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간단한 재료만으로도 쉽게 제작이 가능한 가습기입니다. 빈 통에 적당량의 물을 받..
글 잘 쓰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할까요? 글 쓰는 것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실력은 부족한데 그렇지 않은 척을 해야해서 그렇습니다. 당연히 여러 건의 글을 써야 했고요. 지금 같아서는 아마도 그런 생활을 못할 거 같습니다. 짧은 원고 하나를 쓰는데도 온 몸이 아플 만큼 용을 써야 했습니다. 남들은 같은 시간에 3~4개를 쓰지만 저는 겨우 1개를 썼으니 말을 다한 것이죠. 그럼 결국 어떻게 했을까요? 마감시간을 맞추기 위해 그 전날 개인적으로 일을 해야 했습니다. 너무 피곤하면 아침을 선택해야 했고요. 남들보다 서너 시간은 일찔 출근했습니다. 다행히 매일은 아니고, 주 2회 정도 마감하는 직업이었ㅅ브니다. 그래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감 전날에 늦께까지 일한 날이 많앗으니 한 주의 절반가량은 스트레스 속에 있었던 것이..
글쓰기 방법, 잘 쓰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누구나 자기만의 재능이 있다고 합니다. 꽁꽁 숨어 있을 뿐 없는 것이 아니죠. 때로는 자신의 실력을 알지 못한 채 너무 방황하는 거 같아 슬픈 게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희 꼬맹이를 보면 운동 신경이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지금은 아닙니다. 초반에는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죠.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작년 겨울인가 아무튼 그 때 쯤에 야외에서 줄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가 해보고 싶다고 해서 카메라 영상 녹화도 시작했죠. 근데 금방 웃음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너무 못해서이죠. 천천히 원리를 설명해줬는데 전혀 알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잠정 결론을 내렸죠. 우리 아이의 운동감각은 조금 떨어진다로요. 해가 바뀌고 올해 들어 또 다시 줄넘기가 시작됐습니다. 한 살을 더 먹었으니 ..
사물, 인물 소개 글 쓸 때 이것도 한 방법 무언가를 소개할 때의 글쓰기를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려면 충분히 쓸 대상에 대한 조사가 있어야겠죠. 사람이라면 인터뷰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할 거고요. 사물이든 사람이든 충분히 알수록 내용의 깊이가 달라질 것입니다. 조금 밖에 모르면 일반적인 이야기만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반대라면 아주 개성 있고, 특색 있는 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뻔한 이야기보다는 색다른 것이 보는 사람에게 더 큰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비교적 자세한 대상 탐구가 필요합니다. 사람일 경우 한두 개의 에피소드가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특히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이면 더 좋을 거고요. 이를 자세히, 맛깔나게 소개하려면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러려면 꼼꼼한 메모가 우선일 것입..
회사가기 싫을 때 저는 이렇게 극복하죠 회사생활을 하면서 고민거리가 많죠. 업무적인 것에서 대부분을 차지할 것입니다. 대인관계에서도 잘 풀리지 않는 숙제들이 많습니다.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들 때문에 회사가기 싫을 때도 있고요. 대표적인 고민으로 이것이 빠지지 않죠. 매일 해야 하는 것. 바로 오늘은 무슨 음식을 먹을까 입니다. 특히 주문 음식을 고를 때 참 막막하죠. 자주 하는 건데;도 매번 어렵습니다. 늘 같은 걸 먹으면 수월할 테지만 그렇게는 못합니다. 배도 고프고, 오후에 힘을 내서 일하려면 아무거나 먹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자주 중국음식이 선택을 받게 되죠. 저희도 며칠 전에 시켰는데요. 당연히 회사 근처의 식당이었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저는 잡채밥을 시켰습니다. 그저 대세를 따랐죠. 기다린 것은 한참 됐는데 먹고 ..
대구 북구 칠곡 청국장, 된장찌개, 순두부 식당 '구수한가' 오늘은 제가 가봤던 식당 중에 괜찮은 곳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제 개인의 판단이고 평가라는 점을 인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즉, 맛에 대해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이 글을 읽는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해당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편하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된짱찌개와 같이 국물이 있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특히 속이 편안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평소 설사나 복통을 자주 하는 편이라 이런 음식을 자연적으로 찾게 되더라고요. 먹었을 때 참 편안하다는 그 기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는 편입니다. 이와 같은 것을 충족시켜주는 곳이 있더라고요. 대구 북구 국우동으로 흔히 칠곡이라고 불려지는 동네의 한 식당입니다. 이름은 '구수한가'입니다. 그렇게 자주는 아닌데 두 달에 한 번 꼴로 가는 것 같습니..
대구3호선 팔거역 주변 짬뽕집 다녀온 후기 오랜 만에 평일 외식을 했습니다. 가족 모두가 배가 너무 고픈데 평소처럼 차려 먹으려면 시간이 걸려서 밖에서 먹기로 했죠. 뭘 먹어도 상관 없는 그런 경우입니다. 근처에 국수, 국밥, 중국집이 보였는데요. 예전에 와이프가 가서 만족했던 중국집으로 가기로 결정했죠. 정확한 상호는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요. 대구3호선 팔거역 근처의 로즈마리병원 인근의 무슨 짬뽕 집인 거 같습니다. 오늘 저녁에 갔다왔는데 가물하네요. 저도 제 자신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어지간하면 기억나야 하는데 말이죠. 사실 가게 이름 하나가 거의 확실한 것이 떠오르는데요. 100% 정확하지 않아 언급하기가 그렇습니다. 암튼 위에 적은 위치는 맞습니다. 이 정도는 기억하니까요. 저녁 8시가 조금 안 된 시간이었는데, 아직도 몇 테이블에 손님..